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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복 입혀줄게"…아픈 펭귄 위한 슈트 개발

[이 시각 세계]

미국 올랜도에 있는 테마파크 씨월드에서 털이 빠진 펭귄을 위한 잠수복을 제작해서 화제입니다.

머리와 몸의 털이 거의 다 빠진 원더 트윈이란 이름의 암컷 펭귄입니다.

다른 펭귄과는 모습이 많이 달라 보이죠.

병에 걸려 털이 계속 빠지고 있다고 하는데, 사육사들은 추운 물속에서 체온 유지를 하지 못할까 걱정하던 차에 한가지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바로 펭귄을 위한 잠수복을 제작한 겁니다.

몸에 꼭 맞는 잠수복을 입고 걱정 없이 다른 펭귄과 같이 신나게 헤엄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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