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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10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직후 연료탱크가 폭발하며 순식간에 버스 전체가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 달리던 관광버스서 대형 참사…피해 컸던 이유
▶ "타이어 파손 충돌" 주장…'급차선 변경'도 조사

2. 이번 사고는 비상 탈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인명 피해가 컸습니다. 사고 직후 승객들이 어둠 속에서 비상 망치를 찾지 못해 탈출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비상시 버스에서 어떻게 해야 탈출할 수 있는지 긴급 점검했습니다.
▶ 버스 창문 깰 망치 어디에?…"이렇게 탈출하세요"

3. 필리핀에서 피살된 한국인 3명은 국내에서 150억 원대 투자사기를 친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올라 있었던 거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관련된 청부살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피살된 한인 3명, 사기 공범…"청부살해 가능성"

4. 노벨위원회는 올해 문학상 수상자 밥 딜런이 미국의 노래 전통 안에서 새로운 시적 표현을 창조해 낸 공로를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밥 딜런의 노벨문학상 수상 배경, 분석해 드립니다.
▶ 노래에 '시의 숨결'을 불어넣은 가수 밥 딜런
▶ 밥 딜런의 '깜짝 수상'…"문학의 입지 넓혔다"

5. 좁은 도로에서 지나가는 차 바퀴에 일부러 발을 밀어 넣어 사고를 낸 고교생들이 붙잡혔습니다. 두 달 동안 같은 장소에서 7차례 범행을 저지르고 보험금을 타냈습니다.
▶ 차에 발 슬쩍 넣고 "악!"…고교생들이 보험 사기

6. 담배를 못 피우게 한다고 강남의 술집에서 난동을 부린 호텔 2세 경영인이 경찰서에서도 난동을 부렸습니다. 안하무인격의 태도를 보이며 피해자를 또 폭행했습니다.
▶ "나한테 감히!"…경찰서에서도 난동 부린 '상속자'

7. 자궁근종은 여성 4명 중 3명에게 생길 정도로 흔한 양성 종양입니다. 최근엔 수술 대신 초음파로 근종을 태우는 비수술 치료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부작용이 잇따르고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자궁근종 비수술 치료 '하이푸'…부작용 속출

8. 일부 신용카드 사용자들이 사용 한도만 낮췄는데 신용등급까지 떨어진 거로 확인됐습니다. 카드를 덜 쓰려고 한도를 줄인 건데 자신도 모르게 신용등급이 하락해 대출금리가 오르거나 대출을 거부당했습니다.
▶ 카드 덜 쓰려고 한도 줄였더니…신용등급 하락

9.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 사태로 이미 실적에 반영된 손실 외에 3조 원이 넘는 추가 손실이 날 거로 전망했습니다. 리콜과 폐기비용을 더해 7조 원이 넘는 손실을 보게 되는 겁니다.  
▶ 7조 넘게 손해 보는 삼성…아이폰7은 조기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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