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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나이로 130살…'최장수 판다' 보러 북적북적

[이 시각 세계]

중국 최대의 연휴인 국경절을 맞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중국 푸저우로 가보시죠.

유리로 된 판다 우리 주변에 관광객들이 몰려 있습니다.

바로 푸저우 대왕판다센터의 최고 스타 '바시'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철봉에 간신히 매달려 있는 모습이 참 귀엽죠, 올해 35살인 바시는 사람 나이로 따지면 130살 정도로 세계 최장수 판다입니다.

국경절을 맞아 바시를 보려고 하루에도 수만 명의 인파가 몰려 판다센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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