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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남부지방에 내일(8일)까지 최고 100mm가 넘는 비가 또 예보됐습니다. 태풍 피해 복구가 한참 멀었는데,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비가 그친 뒤 내일 밤부턴 가을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 남부 최고 100mm 넘는 큰비…추가 피해 우려

2. 부산의 한 해수욕장에서 외국인 여성과 두 딸이 백사장을 가득 뒤덮은 쓰레기를 치워 화제입니다. 외국인 세 모녀가 청소하는 사진이 SNS로 퍼지면서 반향이 일었고 많은 시민들이 청소에 동참했습니다.
▶ 태풍 휩쓴 백사장…외국인 모녀의 청소 '감동'

3. 초강력 허리케인이 강타한 아이티에서 사망자가 300명을 넘어섰습니다. 허리케인 매슈가 북상하면서 미국 동남부 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 아이티 휩쓴 허리케인에 폐허…美도 초비상

4. 오는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일을 앞두고, 추가도발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풍계리 핵 실험장 갱도 3곳에서 특이 활동이 포착됐습니다.
▶ 北 풍계리 갱도서 움직임 포착…핵실험 징후?

5. 국내 광케이블망이 해킹 공격에 무방비라는 지적이 국감에서 나왔습니다. 시중에서 100만 원이면 구입할 수 있는 장비로 해킹이 가능한 걸로 밝혀졌습니다.
▶ "100만 원 장비면 광케이블 해킹"…무방비 지적

6. 가솔린 직접분사 엔진인 1.6 GDI 엔진을 장착한 일부 차종에서 실린더에 흠집이 생기는 결함이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심하면 운전 중 시동이 꺼지는 문제까지 생겼습니다. 전문가와 함께 해당 엔진을 직접 점검해봤습니다.
▶ [단독] 운전 중 꺼진 시동…GDI 엔진 결함 의혹

7. 한 달 전 경주에서 실종된 40대 여성이 살해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용의자는 성범죄전과자로 범행을 저지른 뒤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다가 붙잡혔습니다.
▶ 경주 실종여성 시신으로…"목 졸라 살해" 자백

8. 6살 딸의 시신을 불태워서 훼손한 양부모에 대한 현장 검증이 진행됐습니다. 몽둥이로 시신을 훼손하는 장면까지 태연하게 재연했습니다
▶ '입양 딸 학대 사망' 현장검증…치밀했던 계획

9. 무서운 가면을 쓴 광대들이 미국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처음엔 인터넷 괴담 수준인가 싶더니 피해 사례들이 속속 나오고, 급기야 백악관까지 나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美, 가면 쓴 광대에 '덜덜'…백악관까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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