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뉴스브리핑] 트럼프 '모욕-말 끊기' 도발…지지 않은 힐러리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15:00~16: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최정범 前 워싱턴 한인연합회장, 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

힐러리 VS 트럼프, ‘경제 회복·일자리 창출’ 놓고 격돌
힐러리？트럼프, 토론서 ‘한반도 문제’ 시각차 드러내
美 대선 첫 TV 토론, 인신공격성 발언 난무
TV 토론 나선 트럼프, ‘면전모욕-말 끊기’ 특기 살려

김현욱 교수 “트럼프, 정책 토론에서 상대방 인신공격…부적절한 순간 나와”
김현욱 교수 “트럼프, 안보도 이윤 관점에서 바라봐 돈으로만 생각”
최정범 前 워싱턴 한인회장 “교포들, 만약 트럼프 대통령되면 달라질 것이라 생각”
김현욱 교수 “트럼프, 수준 낮은 영어 구사…국민 눈높이 맞춰 2차 토론에 유리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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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 차라는 박빙 속에서 치러진 오늘(26일) TV토론은 역대 어느 대통령 후보보다 비호감도가 높은 클린턴과 트럼프가 과연 어떤 결정적 ‘한 방’을  보여줄 것인가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었습니다.   

미국의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는 향후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정세에 있어서 중요한 변수가 될 텐데요. 40여일 앞으로 다가 온 미국 대선, 백악관 입성의 성패를 좌우할 그 첫 번째 관문의 승자는 과연 누구였을까요. 
  
최정범 前 워싱턴 한인연합회장 그리고 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와 함께 오늘 있었던 ‘미 대선 TV 1차 토론’에 대해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 클린턴의 관록 vs 트럼프의 막말과 순발력

작부터 양쪽 모두 상대에 대한 견재가 만만치 않았는데요. 관록을 자랑하는 힐러리후보, 시작은 부드러웠지만 상대의 약점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 한국과 관련된 주요 발언은?
 
오늘은 미국 국내 이슈가 중심 주제인 날인데, 한반도 관련 이슈도 양측이 충돌했죠? 트럼프와 힐러리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죠.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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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