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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태풍이나 지진 같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입는 경제적 충격을 계산해봤더니, 서울이 세계 도시 중에 3번째로 큰 충격을 받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 "재난에 취약한 서울…경제적 충격 세계 3위"

2. 북한의 수해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야당을 중심으로 지원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최악의 수해에도 북한의 김정은은 영국제 고급 SUV 차량을 타고 과수농장을 시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물난리 속 핵실험…정부, 대북 수해 지원 부정적

3. 더불어민주당이 친노 좌장인 이해찬 전 총리의 복당 추진을 결의했습니다. 대선에서 같은 충청 출신인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바람을 저지할 거란 당내 기대감도 나왔습니다.
▶ '반기문 바람' 막을까?…'친노 좌장' 이해찬 복당

4. 민자고속도로 10곳의 통행료를 2020년까지 최대 절반으로 낮추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하고 있습니다. 수익보전 방안으론 위탁운영 기간을 20년씩 늘려주는 방식이 유력합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절반 인하 검토"
▶ '민자도로' 왜 비싼가?…통행료 인하의 양면성

5. 폭염의 여파로 식재료 값이 급등한 가운데 전기료 폭탄까지 예고돼 서민 살림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광역 상수도 요금을 올리기로 하는 등 공공요금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 "상수도 요금 인상"…야금야금 오르는 생활 물가

6.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이 자연환경에 미칠 영향을 분석한 국책연구기관의 의견서가 공개됐습니다. 자연훼손 우려가 심각한데도 대안 마련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환경 훼손 논란이 더욱 가열될 걸로 보입니다.
▶ [단독] "자연 훼손 우려"…설악산 케이블카 제동

7. 부산에서 7살 아이를 친 뒤 달아났던 40대 남성이 9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고 당시 충격은 느꼈지만, 사람인 줄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 7살 어린이 뺑소니범 검거…"사람 친 줄 몰랐다"

8. 제주도 성당에서 기도하던 여성을 살해한 중국인이 범행 전 성당과 인근 교회를 찾아갔던 걸로 조사됐습니다. 계획적인 범행의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 '제주 성당 살인' 계획범죄에 무게…동기 '미궁'

9. 맞벌이 부부 대신 손자를 돌보는 이른바 할마 할빠가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부모가 돌보는 아이들이 어른에 대한 공경심을 더 많이 갖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 '할마 할빠'가 키운 아이, 어른 공경심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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