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뉴스브리핑] 유도선수 최광근, 패럴림픽 2연패…아내 껴안고 눈물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15:00~16: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채희선 뉴스제작국 기자

시각장애 유도 선수 최광근…금메달만큼 빛나는 ‘금빛 프로포즈’
의료사고로 모델 꿈은 좌절됐지만…서수연, 여자 탁구 값진 은메달
세 살 배기 굶기고 때리고…반 년간 200차례 ‘어린이집 학대’
택시기사 노린 ‘발목치기’…약자만 노린 ‘폭행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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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럴림픽 유도 최광근 2연패…아내와 뜨거운 눈물

시각장애 유도선수 최광근이 리우 패럴림픽에서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브라질 선수를 한판승으로 꺾고 승리를 확정한 최 선수는 현장에서 응원하는 아내를 껴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 어린이집 학대 신고 봇물…폭력 수준 '경악'

굶기고 걷어차고 심지어 목을 조르고, 상상을 초월하는 어린이집의 아동학대 사례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할머니도 폭행'…심야 여성·취객 노렸다

심야에 혼자 다니는 여성과 취객만 골라 금품을 빼앗은 3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자신보다 약한 여성들에겐 무자비한 폭행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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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