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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현직 부장판사가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되자 양승태 대법원장이 국민들에게 머리를 숙였습니다. 직접 쓴 사과문에서 청렴이란 말을 14차례나 되풀이했습니다. 사법부 수장의 대국민 사과는 10년 만의 일입니다.
▶ 대법원장, 10년 만의 대국민 사과…'청렴' 되풀이

2. 현직 부장검사가 고교 동창 사업가의 사건과 관련해 청탁에 나섰다는 의혹을 보도해 드렸습니다. 두 사람이 SNS로 나눈 대화 내용이 공개됐는데 부장검사가 지속적으로 향응을 받고 본인의 비리 의혹을 조작, 은폐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 "부장검사 내연녀에 송금"…SNS 대화 내용 공개

3. 북한이 어제(5일) 발사한 미사일은 성능을 개량한 탄도미사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일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를 사전에 전혀 탐지하지 못해 방어체계가 완전히 무력화됐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노동? 스커드?…개량된 北 미사일이 주는 의미
▶ 발사 징후 또 몰랐던 日…미사일 3발에 '당혹'

4. 오늘로 예정됐던 미국과 필리핀 정상회담이 취소됐습니다.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오바마 대통령에 대해 거친 욕설을 한 게 화근이었습니다.
▶ 두테르테, 오바마에 거친 욕설…정상회담 취소

5. 정부가 추석에 연차 휴가를 많이 쓰도록 해달라는 공문을 경제 5단체에 보냈습니다. 다음 주초 휴가를 내면 최장 9일을 쉴 수 있게 되는데, 근로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취재했습니다.
▶ "추석 연휴, 최장 9일 쓰세요"…각기 다른 반응

6. 최근 잇따르고 있는 C형 간염 집단 감염 사태에 대해 정부가 뒤늦게 대책을 내놨습니다. C형 간염을 전수 조사하고 국가건강검진에 C형간염 검사를 도입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 "C형간염 전수 조사"…뒤늦게 대책 내놓은 정부

7. 건설 일용직으로 일하는 40대 아버지가 어린 아들과 트럭을 타고 가다 사고나 부자 모두 숨졌습니다. 장애가 있는 아들을 돌볼 사람이 없어 함께 다녔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 장애 아들 태우고 일 다니다…참변 당한 父子

8. 출근 시간에 난폭운전을 하다 붙잡힌 남성이 횡설수설해 검사해봤더니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직업이 대리운전 기사였습니다.
▶ 대마에 취해 아침부터 난폭운전…문제 된 직업

9.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의 선거 자금 모금 방식이 구설에 올랐습니다. 행사장에서 어린이가 질문하는데 3백만 원, 함께 가족사진을 찍는데 1천1백만 원을 받았습니다.    
▶ 힐러리에 질문하려면 300만 원 필요?…구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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