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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7의 폭발 원인이 배터리 자체 불량 때문으로 밝혀졌습니다. 삼성전자는 결함을 인정하고 전량 신제품으로 바꿔주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국내외에서 150만 대가 팔려 파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 "갤노트7 배터리 불량…전부 새 제품으로 교환"
▶ 곧 아이폰 신제품 나오는데…삼성 타격 불가피

2. 정세균 국회의장 개회사를 둘러싼 여당의 반발로 파행했던 정기국회가 정상화됐습니다. 앞서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정 의장과 통화해 오늘(2일) 본회의를 열기로 했고, 의장 사회권은 부의장에게 넘기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 사회권 넘긴 의장…천신만고 끝 간신히 추경 통과

3. 한진해운 법정관리 후폭풍이 국내외에서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부산항에선 오후부터 입항이 시작됐지만, 북미와 유럽 등에선 입항과 하역 거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정확한 실태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수출입 업체는 발 동동 구르는데…정부 대책 '뒷북'

4. 축구대표팀이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 1차전에서 중국에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지동원과 이청용의 활약으로 3골을 먼저 넣고도 중국의 거센 추격에 고전하며 2골을 내줬습니다.
▶ 축구대표팀, 중국 꺾긴 했지만…개운치 않은 승리

5. 좁은 취업 문을 뚫기 위해 취업준비생들이 해외 연수 등 스펙 쌓기에 돈과 시간을 쏟고 있습니다. 대졸 취업자 1명당 스펙 쌓기에 들인 돈이 무려 4천3백만 원이라는 통계도 나왔습니다.
▶ 스펙 쌓는데 1인당 4,300만 원…채용담당자의 조언

6. 부산에서 어린이 21명을 태운 유치원 버스가 빗길에 넘어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자는 없었는데, 모두 안전벨트를 맨 덕분이었습니다.
▶ 터널서 넘어진 유치원 버스…생명 구한 '안전벨트'

7. 서울 강변북로를 달리던 택시에서 취객이 택시 기사의 목을 조르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었지만 취객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달리는 택시서 기사 목 조른 승객…"기억 안 나"

8. 명절이 다가오면 국회엔 피감기관 등에서 보내는 선물이 산더미처럼 쌓였는데, 올해는 풍경이 바뀌었습니다. 이달 말 김영란 법 시행을 앞두고 선물이 1/3 정도로 줄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달라진 국회 풍경 취재했습니다.  
▶ 국회에 선물 산더미처럼 쌓였었는데…바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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