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FX 핵심기술 이전거부 보도' 방송대상 수상

오늘(2일) 열린 한국방송협회 주최 제43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SBS 김태훈, 이경원 기자의 'KF-X 핵심기술 이전 거부 단독 보도'가 올해의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또 SBS 안정식 북한 전문기자가 보도기자 부문 개인상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장편 TV드라마 부문을,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가 연예오락 라디오 부문 작품상을, 안성준 SBS 기술인프라 팀장이 기술진흥 부문, SBS '궁금한 이야기 Y'의 김석훈 씨가 진행자 부문 개인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