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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검찰이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을 출국 금지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조선일보는 송 전 주필의 호화 외유를 일탈 행위로 규정하고 신문에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 출국금지 송희영 본격수사…조선일보는 1면 사과

2.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의 경기도 화성 땅과 관련해 검찰이 농지법 위반과 차명보유 의혹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화성시는 문제가 된 땅에 대해 행정처분과 수사 의뢰 방침을 밝혔습니다.
▶ 검찰 "우병우 처가 화성땅 수사"…확 바뀐 태도

3.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여당 의원들 불참 속에 야당 단독으로 진행됐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조 후보자 부부가 지난 5년간 한해 7억이 넘는 돈을 어디에 썼는지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 "한 해 7억 어디 썼나"…조윤선, 야당 단독 청문회

4. 롯데 이인원 전 부회장의 장례절차가 끝나자 검찰이 곧바로 수사를 재개했습니다. 검찰은 내일(1일) 신동주 일본 롯데홀딩스 전 부회장을 피의자로 불러 조사합니다.
▶ 롯데그룹 수사 5일 만에 재개…내일 신동주 소환

5. 북한의 김용진 내각 부총리가 지난달 처형됐습니다. 최고인민회의 당시 김정은 단상 아래에 있었는데 자세 불량을 이유로 총살당했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김정은 집권 후 처형된 간부는 100명이 넘습니다.
▶ '자세 불량' 부총리 총살…계속되는 北 공포정치

6. 36만 가구의 7월 전기요금이 전달보다 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월분 고지서가 나오면 훨씬 더 많은 가구가 전기료 폭탄을 맞을 거로 보입니다.
▶ 2배 요금에 당혹…내달 더 심한 '전기요금 폭탄'

7. 생후 두 달 된 아기의 신장을 30대 여성에게 이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뇌사판정을 받아 73일간의 짧은 생을 마친 아기는 국내 최연소 신장 기증자로 기록됐습니다.
▶ 73일 짧은 생 마치고…30대 여성 살린 '아기 천사'

8. 사흘간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울릉도에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태풍급 강풍으로 전국 과수 농장에 낙과 피해가 잇따랐고, 해안가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기도 했습니다.
▶ 냇가로 변한 골목…기록적 폭우에 울릉도 초토화
▶ 추석용 과일 '우수수'…폭염 뒤 강풍 피해 속출

9. 의사 행세를 하면서 여성을 속여 결혼하고, 결혼한 뒤에도 다른 여성들에게 혼인빙자 사기를 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가짜 의사의 감쪽같은 사기행각을 취재했습니다.  
▶ 5년간 함께 산 '가짜 의사 남편'…들통난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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