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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뉴스브리핑] 北 동물원에 웬 시추가?…'개 전시관' 운영 화제

화제의 '뉴스 브리핑' 북한 동물원엔 '개 전시관'이 있다?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15:00~16: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채희선 기획취재부 기자
 
북한 중앙동물원, 50년 만에 재개장…‘개 전시관’ 운영
시추-슈나우저 등 전시…김정은, 애완견을 동물원에 기증
8일 만에 다시 ‘X 세리머니’…캐나다 육상대회서 등장
IOC “X 세리머니 선수, 메달 박탈 없다…올림픽 정신 경고”
146세 최고령 할아버지의 소원…“죽는 게 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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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동물원엔 '개' 전시관이?

지난달 재개장한 북한 평양 중앙동물원에 치와와, 시추, 푸들 같은 반려견, 그러니까 개 전시관이 운영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젭니다.
 
동물원에서 무슨 개를 전시할까 싶은데, 우리 명판을 보니 김정은 조선노동위원장이 기증한 개라고 합니다.

● '반정부 세리머니' 마라토너 메달 박탈 안 해

리우올림픽에서 X자를 그리며 반정부 시위 세리머니를 했던 에티오피아 마라토너 페이사 릴레사에 대해 IOC가 고심 끝에 메달 박탈 없이 경고 처분만 내리기로 했습니다.

● 146세 최장수 할아버지 "내 소원은 죽는 것"

인도네시아에 146세의 최장수 할아버지가 살고 있다는 소식을 영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 할아버지는 현재 손주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데, 자신을 보살피는 손주들을 이젠 자유롭게 해주고 싶다며 세상을 떠나는 것이 소원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 철로 뛰어든 시민 구조한 경찰관 화제

미국 뉴저지주의 철도교통경찰이 철로에 드러누운 한 남성을 열차가 진입하기 직전에 가까스로 구조해내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누리꾼들은 급박한 상황 속에서 시민을 구해낸 이 경찰관에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3시 뉴스브리핑 홈페이지 바로가기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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