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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이 오늘(26일) 검찰의 소환조사를 앞두고 경기도 양평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롯데 비자금은 없다는 내용이 들어 있는 유서를 남겼습니다. 롯데그룹의 2인자로 불리는 이인원 부회장이 이런 선택을 한이유와 앞으로 검찰의 수사 방향을 취재했습니다.
▶ '롯데 2인자' 숨진 채 발견…4장 분량의 유서
▶ 당혹스런 검찰, 긴급 회의…"수사 영향 없다"

2. 박수환 뉴스컴 대표가 지난 2011년 유력 언론사 논설주간과 함께 유럽으로 외유성 출장을 다녀왔다고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밝혔습니다. 망해가던 대우조선해양이 10인승 초호화 전세기를 제공했다며 관련 자료도 공개했습니다.
▶ "박수환-유력 언론인, 전세기로 초호화 외유"

3. 한차례 단비에 한 달 넘게 이어진 폭염이 물러갔습니다. 서울의 오늘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5도나 떨어졌습니다. 가뭄으로 애가 탔던 농민들도 한시름 덜었습니다.
▶ 폭염 걷어낸 마법…단비 그친 뒤 가을 '성큼'

4. 최근 잇따라 발생한 콜레라 환자 2명이 같은 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 종류의 콜레라균이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두 환자에게 전파된 겁니다. 환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얘기여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환자 2명 같은 균 감염…콜레라 어디서 왔나?

5. 8월분 전기요금 고지서가 각 가정에 발송되고 있습니다. 누진제가 적용돼 전기료가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이 나와서 깜짝 놀라는 분들이 적잖습니다.
▶ '34만 원' 전기료 4배…다음 달 '핵폭탄' 우려

6. 도로에 고여 있는 빗물이 차 앞유리에 튀어 시야가 가려지면서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빗물을 튀긴 차에 사고의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 보상은 어떻게 되는지 집중 취재했습니다.
▶ 옆 차가 튀긴 물에 시야 가려 '쿵'…보상은?

7. 심장이 멎으면서 의식을 잃은 택시기사를 두고 떠난 승객들 이야기 어제 전해 드렸습니다. 이 승객들은 다른 사람이 신고한 것 같아서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유족들은 숨진 이씨가 평소 건강했다며 망연자실한 상태입니다.
▶ "다른 사람이 신고한 줄"…'망연자실' 유가족

8. 20대 국회에 새로 입성한 의원들의 재산이 공개됐는데, 상위권 10명에 여야 각각 5명씩 이름을 올렸습니다. 재산 목록도 골동품에서 한우, 지적 재산권까지 다양합니다.  
▶ 20대 국회의원 재산 공개…한우·금 '이색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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