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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스텝과 화려한 회전…'2016 탱고 월드컵'

[이 시각 세계]

브라질이 삼바라면 아르헨티나는 탱고의 나라죠.

아르헨티나에서 화려한 춤 동작을 겨루는 '탱고 월드컵'이 열렸습니다. 

플로어에 오른 남녀 한 쌍이 탱고 선율에 맞춰 화려한 춤사위를 뽐냅니다.

빠른 스텝과 멋진 회전, 열정적인 동작 하나하나가 보는 사람들까지 빠져들게 만들죠.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2016 탱고 월드컵 대회의 모습입니다.

일본 댄서들도 참가해서 현지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이번 탱고 월드컵의 챔피언은 오는 31일 결정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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