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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을 둘러싼 의혹들을 검찰이 동시에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공정성 논란을 피하려고 특별수사팀을 꾸렸습니다.
▶ '우병우·이석수' 특별수사팀 구성…동시 수사

2. 정부가 학교급식 실태를 조사해 비리 677건을 적발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고기를 쓰거나, 곰팡이 핀 감자를 급식에 쓰는 등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식자재 업체들이 학교 3천 곳의 영양사들에게 16억 원어치의 상품권을 건넨 혐의도 포착됐습니다.
▶ '곰팡이 감자' 급식…상품권과 바꾼 학생 건강

3. 서울의 한 의원에서 환자들이 또 C형 간염에 집단감염됐습니다. 보건당국의 부실한 대처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한 대학병원에서도 C형 간염 환자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 [단독] 대학병원서도 C형 간염…무방비 환자들

4. 광주광역시에 사는 50대 남성이 후진국 병인 콜레라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내에서 콜레라 환자가 발생한 건 15년 만입니다. 방역 당국은 폭염에 콜레라균이 급격히 번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15년 만에 콜레라…'후진국병' 발병 이유는?

5. 정부가 아파트 중도금 대출보증 제한 규제를 꺼내 든 지 2개월이 다 돼 가는데 청약 열기는 평년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시중의 여유자금이 인기 단지로 쏠리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대출 규제 2개월…청약 과열 못 막고 양극화만
▶ 대출받아 '내 집 마련' 여전…가계부채 눈덩이

6. 고속도로에서 화물차에 실린 철판이 무더기로 쏟아지는 아찔한 사고가 났습니다. 졸음운전 때문으로 추정되는데 대형차들의 졸음운전이 고속도로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 고속도로에 철판 '우르르'…아찔한 졸음운전

7. 대형 영화관에서 파는 음료수와 팝콘값이 너무 비싸다는 불만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외부에서 음식을 사다 먹는 관객도 많아 또 다른 부작용이 생기고 있습니다. 생생 리포트에서 취재했습니다.
▶ 너무 비싼 '팝콘'…김치만두·컵라면까지 반입

8. 국군병원장이 부하 여군 대위를 성희롱한 사건 지난주에 보도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같은 국군병원에서 중령인 간부가 여군과 군무원들을 성추행한 사실이 또 드러났습니다.  
▶ [단독] 국군병원 또 성희롱…'부랴부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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