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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이 심각한 균열 조짐을 보이면서 체제 동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박근혜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북한이 내부 동요를 막기 위해서 테러와 도발을 저지를 수 있다며 대비 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습니다.
▶ "北 주요 인사들도 탈북…테러·도발 가능성"

2. 남미에서 최초로 열린 리우올림픽이 17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막을 내렸습니다. 한국은 금메달 9개로 종합 8위를 기록했습니다. 선수단은 4년 뒤 도쿄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습니다.
▶ 폭우 속 '열정의 폐회'…마리오 분장한 아베
▶ 신드롬이 된 "할 수 있다"…다시 보는 '열전'

3. 이번 대회에서는 영국과 일본의 선전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영국은 중국을 제치고 2위에 올랐고, 일본도 기초 종목에서 메달을 따내며 12년 만에 금메달 10개를 넘겨 6위를 차지했습니다.
▶ 영국, 中 제치고 2위 '돌풍'…한국 제친 일본

4. 전북 익산이 38도를 넘는 등 오늘도 전국에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폭염과 열대야에 잠을 설치면서 피로가 몸에 쌓여 심혈관계 질환이 생기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막바지 폭염 건강 지키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 유례없는 8월 하순 '폭염'…주 후반엔 꺾일까

5. 가습기 살균제로 사용된 CMIT와 MIT는 소비자 피해를 유발한 물질입니다. 지난해 정부가 이 독성물질이 함유된 화장품의 생산과 판매를 금지했는데, 이들 화장품이 아직도 버젓이 팔리고 있습니다. 기동 취재했습니다.
▶ 아기 로션에도 버젓이…'살균제 화장품' 유통

6. 도배 작업 중 4억 원이 든 봉투를 훔친 업자가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났습니다. 죄책감에 주인집 주소를 적은 돈 봉투를 법원 청사 로비에 던지고 달아났다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도배하다 훔친 4억…이례적 '집행유예' 선고

7. 우병우 민정수석 감찰 과정에서 기밀누설 의혹을 받고 있는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사퇴론을 일축했습니다. 의혹만으론 사퇴하지 않는 게 이 정부의 방침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 이석수 "사퇴 안 해" 반박…"靑과 맞설 의도"

8. 최근 경기침체 속에 비용을 줄이겠다며 구조조정에 나서는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산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보다 사무직이 최대 8년 먼저 퇴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 "생산성 떨어진다"…사무직이 8년 빨리 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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