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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뉴스브리핑] 짜릿하게 위대하게…'가장 빠른 사나이' 볼트가 쓴 역사

막바지를 향해 달리는 리우올림픽, 신기록 ‘속속’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03:00~04: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한지연 스포츠부 기자, 최동철 스포츠 평론가

우사인 볼트, 100m?200m 올림픽 3연패 ‘사상 최초’
우사인 볼트, 칼 루이스 통산 金 9개 기록에 ‘성큼’
태권도 이대훈, 부상투혼 끝에 동메달
이대훈, 체급 달리해 2회 연속 올림픽 메달 ‘최초’
“역시 박인비” 여자골프 美 루이스에 1타 차 선두
손연재, 최종 리허설 완료…오늘 밤 10시 20분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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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사인 볼트 200m…미국 여자 계주 400m 재경기 통해 결승 진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 역시 그에게는 적수가 없었습니다. 리우 올림픽 육상 남자 200m 결승에서 또 한 번의 역사를 남겼습니다.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 의사를 밝혔는데요,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에서 8번째 금메달을 목에 건 기분이 어떨까요. 

● 부상투혼 이대훈, 남자 태권도 동메달 획득

남자 태권도의 이대훈, 동메달 결정전에서 부상 투혼과 함께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사실 이대훈 선수, 무릎 부상까지 당한 상황이었는데, 경기 중에 계속 고통스러워했죠?

동메달 결정전의 경기 모습도 인상적이었지만, 그 전에 8강에서 경기에 지고 나서도 상대선수의 손을 번쩍 들어주고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모습이 더 큰 화제가 됐습니다. 
 
● 박인비, 여자골프 단독 선두
 
여자 골프대표팀도 순항하고 있습니다. 대표팀 에이스 박인비 선수는 2라운드 경기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 손연재 오늘밤 예선 돌입
 
아시아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리고 있는 리듬체조의 손연재 선수, 드디어 오늘 밤 경기가 시작됩니다. 마지막 실전 리허설을 마쳤다고 합니다.

● 한국 ‘경보 대표팀’ 리우의 기적 꿈꾸다
 
이제껏 인기 종목만을 주로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비인기 종목이지만 의미 있는 작은 도전 하나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오늘 밤 9시, 한국 경보의 살아 있는 역사, 한국 경보의 간판인 박칠성, 김현섭 선수가 ‘지옥의 레이스’라 불리는 남자 경보 50m 경기에 참가합니다.

● 브라질, 개최국 ‘최악’ 성적에도 “축구?비치발리볼만”
 
우리에겐 ‘축구의 나라’로 알려져 있는 브라질, 하지만 비치발리볼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매우 뜨겁습니다. 어제는 이 종목에서 브라질과 독일이 금메달을 놓고 겨뤘습니다.

● 올림픽 이모저모
 
일본 레슬링의 전설, 요시다 사오리, 올림픽 4연패는 좌절됐습니다. 은메달을 목에 걸고 눈물을 펑펑 흘리고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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