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뉴스브리핑] 北 태영호, 갑작스러운 한국 망명…그 배경은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03:00~04: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고영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부원장, 김열수 성신여대 국제정치학전공 교수,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 고영환 "태영호, 똑똑하고 좋은 환경서 공부…北외교관 중에서도 '초엘리트'에 속한다"
- 고영환 "태영호, 런던서 김정은 친형 김정철 수행…김정은 체제 신임 정도 알 수 있다"
- 고영환 "태영호, 미용실에 항의…‘자기 방어’ 위한 길이었을 듯"
- 김열수 "태영호 귀순…자녀와 본인 위한 선택이었을 듯"
- 김열수 "현학봉, 태영호 못지않게 런던서 김정철 밀착수행"
- 김열수 "김정일, 후계자 택할 때 감성적인 형보다 악질적인 동생 택했다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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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 한국입국

제3국 망명설이 돌던 영국주재 북한 외교관 태영호 공사, 우리나라 입국이 확인된 가운데 태영호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의 부인이 김일성의 빨치산 동료인 오백룡과 친척관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북한의 핵심계층까지 탈북대열에 동참하고 있는 셈인데요. 안정식 기자의 리포트입니다.

● 태영호는 누구?…런던서 어떤 활동했나?

태영호 공사 부부, 북한에서는 미래가 완전히 보장된 환경이라고 볼 수 있었던 태영호 공사 망명에 더 많은 물음표가 붙게 되는데요. 그럼, 태영호 공사는 어떤 인물일까요?

● 최고위급 탈북은 19년만…北 외교관 누가 있었나

19년 만에 북한의 최고위급 인사 망명이 확인되고 있는데요, 그동안 北 고위급 주요 탈북 일지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 아들이 北 사회 적응 못할라…“부정(父情)도 작용했을 것” 관측

망명 동기로 눈에 띄는 부분이 자녀 문제를 꼽았다는 점 입니다. 어떤 분석이 나오고 있는지 보겠습니다.

● 엘리트층 탈북 이어질지 주목 고위층 망명 도미노?

해외에서 북한 지도부를 대리하는 최고위급 외교관의 탈북은 북한의 다른 엘리트들에게도 충격이 적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 北 핵연료재처리 재개 “5차 핵실험 강행할 것”

북한이 핵무기 원료로 쓸 플루토늄을 생산을 공개적으로 밝혔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안정식 기자가 내용 정리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