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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03:00~04: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최동철 스포츠 평론가, 한지연 SBS 스포츠부 기자
리우 올림픽 ‘감동의 드라마’…엄마의 힘·올림픽 로맨스
- “엄마라는 책임감, 우승 만들어”…美 암스트롱, 부상 딛고 금메달
- 대한민국 ‘엄마의 힘’…역도 윤진희부터 핸드볼 오영란까지
- 사랑 넘치는 경기장…리우 올림픽 레즈비언 커플의 프러포즈
2016 리우에서 생긴 일…대회 7일 차, 올림픽 이모저모
- '편파 판정'에 무너진 꿈…전희숙 "승패 결정 난 것 같았다"
- 왜 뚱뚱하면 체조 못해…올림픽 선수에 '몸매 비난'
- "내가 그렇게 빨라요?"…메달 연연않은 中 수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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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는 강하다!
이번 올림픽엔 특히 엄마의 힘, 가족의 힘을 보여주는 선수들도 많습니다. 아이 셋을 가진 엄마 선수들의 불굴의 투혼! 모아봤습니다.
“엄마라는 책임감이 나를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로 이끌었다”
암스트롱이 금메달 소감을 이렇게 밝혔는데요, 암스트롱 선수가 금메달을 따면서 아들까지 덩달아 스타가 됐다고 합니다.
우리 한국 선수들의 엄마 파워도 상당합니다. 엄마 3인방의 멋진 경기, 그리고 눈물 나는 인터뷰 들어보시죠.
● 올림픽 로맨스
치열한 승부 경쟁만 있을 것 같은 올림픽 현장이지만, 알고 보면 로맨스로도 뜨겁다는데요, 리우 올림픽 현지에서 피어난 러브 스토리입니다.
특히 브라질 여자 럭비 선수인 이사벨라 세룰로 선수의 청혼은 큰 화제가 됐습니다.
또한 올림픽 커플하면 전 이 선수들이 떠오르는데요, 탁구 커플이죠, 우리 나라의 안재형 선수와 중국의 자오즈민 선수. 만리장성을 넘은 사랑으로 세계의 화제가 됐는데요, 안재형, 자오즈민 선수의 사랑의 결실인 아들이 리우 올림픽 선수로 출전해 화제가 됐습니다.
● 석연치 않은 편파 판정
오심이 문제가 되는 건 4년간 노력한 선수들의 눈물과 땀을 한순간에 날리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겠죠. 앞으로는 우리 선수들, 전희숙 선수와 같은 이유로 눈물 흘리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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