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22미터 높이에서 하이다이빙…시원하게 '풍덩'

[이 시각 세계]

연일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젯(1일)밤에도 정말 더웠죠, 눈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소식 준비했습니다.

동유럽 코소보에서 열린 이색 다이빙 대회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구름떼처럼 모인 사람들의 입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아찔하게 높은 다리 위에서  한 남성이 시원하게 물속으로 뛰어드는데요, 높이 22미터 다리에서 진행되는 코소보 하이다이빙 대회입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죠, 이 절벽 다이빙대회는 오랜 전통을 갖고 있는 대회지만 전쟁 등의 문제로 한때 중단됐던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다이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시작한 1950년대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