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오늘(31일) 대구 달성지역이 37.8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에 폭염이 이어진 가운데 주요 피서지마다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엔 올 들어 가장 많은 80만 명이 몰렸고, 인천공항은 이용객이 20만 명을 돌파해 또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 산으로 바다로…전국 폭염 속 휴가 인파 절정
▶ 인천공항 이용객 또 최대치 경신…썰렁한 도심

2. 한 대기업 회장의 강가 별장 선착장에서 대학생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선착장에 서 있다가 보트를 타던 일행과 부딪힌 뒤 물에 빠져 숨진 걸로 추정됩니다. 
▶ 대기업 회장 별장서 보트 사고…서있던 대학생 참변

3. 70대 노숙인이 2억5천만 원이 든 가방을 잃어버렸다가 하루 만에 되찾았습니다. 경찰이 돈 가방을 찾아냈는데, 가방엔 2억5천만원이 그대로 들어 있었습니다. 거액을 지니고 있었던 노숙인의 사연 취재했습니다. 
▶ "2억 5천만 원 분실했다" 노숙인 신고…그 사연

4. 경기도의 한 아파트에 조성된 주민광장을 반으로 자르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화합의 광장으로 조성된 공간이 둘로 쪼개진 이유는 분양가 차이 때문입니다. 당장 통행로가 막혀버렸고 단지 구분 없이 놀던 아이들도 울상입니다. 
▶ 분양가 차이난다고…두 동강이 난 '화합의 광장'

5. 미국 텍사스 주에서 하늘을 날던 열기구가 불길에 휩싸여 추락했습니다. 최소 16명이 숨졌는데 미국 수사 당국은 열기구가 고압선을 건드렸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 美 열기구 불붙은 채 추락…"최소 16명 사망"

6. 셀카를 찍으면서 특수 효과를 합성할 수 있는 앱인 '스노우'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자회사가 출시한 앱인데, 국내 한 벤처기업이 자신들의 앱 디자인과 사용된 음악까지 베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스노우 논란…"네이버가 베꼈다" vs "해외 사례 응용"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