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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토네이도에 뜯겨나간 요금소…처참한 풍경

[이 시각 세계]

우리나라는 연일 무더위가 기승인데, 이웃 중국에선 폭우와 토네이도까지 불어 닥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직접 보시죠.

창문 밖으로 거대한 회색 구름이 무섭게 다가옵니다.

바로 토네이도인데요,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토네이도가 고속도로에 불어 닥치면서 차량은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합니다.

얼마나 강력한지 고속도로 요금소는 뜯겨나가고 토네이도가 지나간 자리는 엉망이 됐습니다.

폭우까지 내리면서 도로가 물에 잠기는 일도 있고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사고도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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