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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정부가 전기차를 차세대 수출 주력 품목으로 정하고, 오는 2020년엔 20만대를 수출을 하기로 했습니다. 전기차 국고보조금을 2백만 원 더 올리고, 서울과 제주엔 올해 말까지 공용 급속충전기를 2km마다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 전기차 보조금 200만 원 올린다…보험료도 할인

2. 미국이 북한의 최고지도자 '김정은'을 처음으로 제재 명단에 올렸습니다. 북한을 최악의 인권유린 국가로 규정하고 책임자를 직접 제재하기로 한 겁니다.
▶ 美, 김정은 '인권유린 주범' 지목…사상 첫 제재
▶ 범죄자로 찍힌 北 최고 존엄…전례 없는 초강수

3. 울산 해역에서 지진이 일어난 뒤 부산에서 땅 꺼짐 현상과 상수도관 파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대교 교각 아래를 지나는 500mm 상수도관이 터지면서 1시간가량 물이 바다로 떨어졌습니다.
▶ 지진 여파?…상수도관 터지고, 땅도 꺼진 부산

4. 중국에 일주일 넘게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양쯔 강 중류 우한시엔 1주일간 570mm의 물 폭탄이 떨어져 곳곳이 폭포로 변하는 등 도시 기능이 완전히 마비됐습니다.
▶ 건물 사이로 거대 '흙탕물 폭포'…中 삼킨 최악 폭우

5. 진경준 검사장의 넥슨 주식 대박 의혹을 수사 중인 이금로 특임검사팀이 본격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진 검사장이 업체에서 제너시스 승용차를 받은 의혹을 포착했고, 친인척 명의 계좌도 추적 중입니다.
▶ 고급차 받아 수년 쓴 진경준…수상한 돈도 포착

6.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34억 원의 뒷돈을 받고 47억 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롯데 총수 일가 중 첫 구속으로 롯데그룹 비자금 수사가 탄력을 받을 거로 보입니다.
▶ 2천억 재산 가진 신영자, '81억 검은 돈'에 구속

7. 성폭행 혐의로 4명의 여성으로부터 고소된 박유천 씨가 무혐의 처분을 받게 됐습니다. 강제성이 없었다는 이유입니다. 고소인 가운데 일부는 공갈 협박으로 억대의 돈을 받은 혐의로 처벌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 [단독] 박유천, 4건 모두 무혐의…고소인은 '공갈'

8. 재혼한 가정에서 세대주가 아닌 배우자 자녀는 주민등록 등본에 동거인으로 표시됩니다. 정부가 동거인 대신 배우자 자녀로 바꿔 표시하기로 했는데, 재혼 가정의 자녀라는 게 더 명확해진다는 반론이 많습니다. 생생 리포트입니다.  
▶ 재혼가정 자녀, 동거인→배우자 자녀로 바꾼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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