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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까지 광대 분장한 신랑…따뜻한 이유

[이 시각 세계]

페루에서 열린 한 커플의 결혼식입니다.

신랑과 친구들이 모두 우스꽝스런 광대 복장을 하고 있는데요, 결혼식 내내 유머 가득한 행동으로 하객들을 웃게 만들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신랑 윌리엄 로하스 씨는 실제로 직업이 광대인데, 신부를 웃게 해주고 싶어 결혼식에까지 광대로 분장하고 나왔다고 합니다.

친구들도 모두 광대 복장을 하고 두 사람을 축복해주고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로하스 씨는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광대라며 웃음으로 가득한 가정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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