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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정운호 네이처 리퍼블릭 대표 전방위 로비사건의 핵심 브로커 이동찬 씨가 도주 50여 일 만에 검거됐습니다. '100억대 수임료'로 문제가 된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에게 사건을 소개해주고 거액을 나눠 가진 이 씨가 검거되면서, 이 사건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최유정 '핵심 브로커' 이동찬 50일 만에 검거
▶ '70억 규명' 핵심 인물…판도라 상자 열리나?

2. 이슬람 무장세력 IS가 우리 땅에 있는 미군기지 2곳과 우리나라 민간인 1명을 테러 대상으로 지목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를 반 IS 동맹국으로 지목하더니 지난 2월에 이어 또 테러 위협에 나섰습니다.
▶ "무슬림의 복수"…IS, 한국인 테러 대상 지목

3. 터키 이스탄불에서 우리 교민이 운영하는 레코드 상점이 현지인 20명에게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슬람 금식 기간인 라마단 기간에 록 음악을 들으며 술을 마셨다는 이유였습니다.
▶ "라마단 기간에 술을" 터키서 한인 가게 습격

4.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김희옥 혁신비대위원장을 만나 유승민 의원 복당 과정에서 있었던 거친 언사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친박계는 사과 여부와 상관없이 정 원내대표에 대한 압박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 김희옥에 고개 숙인 정진석…내일 당무 복귀

5. 10년 전 부동산 시장에선 찬밥 신세였던 전용면적 50㎡ 이하의 초소형 아파트가, 요즘은 없어서 못 파는 귀한 물건이 됐습니다.
▶ 1인 가구에 집값 '껑충'…초소형 아파트 인기

6. 대통령 5년 단임제인 권력구조를 바꾸자는 개헌 논의로 정치권이 뜨겁습니다. 개헌에 부정적인 청와대와 달리, 국회의원 80% 이상이 개헌에 긍정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 의원 80% '개헌론' 찬성…대선 구도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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