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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1.5%에서 사상 최저 수준인 1.25%로 전격 인하했습니다. 금리를 내린 이유와 경기에 미칠 기대 효과를 분석했습니다.
▶ 한은, 기준금리 1.25%로 인하…사상 최저 수준

2. 더불어민주당의 6선 정세균 의원이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선출됐습니다. 14년 만에 야당 출신 의장입니다. 부의장은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과 국민의당 박주선 의원이 맡게 됐습니다.
▶ 새 국회의장에 정세균…14년 만에 야당 출신

3. 20대 국회 최연소로 당선된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이 선거 홍보물 제작업체에서 억대 사례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선거 당시 당 회계 책임자이자 안철수 대표의 측근인 박선숙 의원도 함께 고발됐습니다.
▶ 국민의당 김수민, '2억 대 리베이트' 의혹 수사

4. 일본 토요타 자동차가, 1주일에 한 번, 두 시간만 출근하면 어디서 일해도 근무로 인정하는 파격적인 재택근무 제도를 예고했습니다. 토요타가 어떤 배경에서 마련한 조치인지, 어떻게 운영할지 취재했습니다.
▶ "1주일에 2시간 출근"…토요타의 파격적 재택근무

5. 불황이 깊어지자, 직장에 다니면서 학업을 계속하는 사람들과 본업에 부업까지 하는 이른바 투잡족이 늘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생존전략을 들어봤습니다.
▶ 샐러던트, 투잡족…생존 위협에 고달픈 직장인들

6. 희귀난치병인 '모야모야병'을 앓고 있는 여대생이 강도를 뿌리치고 도망가다 뇌졸중으로 쓰러졌습니다. 여대생은 중태에 빠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강도 피하려다…'모야모야' 앓던 여대생 혼수상태

7. 맨손으로 아픈 부분을 주무르거나 비틀어 통증을 완화하고 자세를 교정하는 치료를 도수치료라고 합니다. 많이 아프지도 않은데 이런 치료를 받고 실손보험을 청구하는 사람이 많아지자 금융당국이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 '실비' 된다고 과잉 진료…제동 걸린 도수치료

8. 오늘(9일)은 음력 5월 5일 단오입니다. 한국과 중국 모두 단오를 전통 명절로 지키고 있는데, 양국이 각각 자국의 단오제를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면서 종주국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우리가 진짜 원조"…단오제 놓고 한-중 '기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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