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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최은영 전 회장 오늘 피의자 신분 소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서 주식을 거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이 오늘(8일) 검찰에 소환됩니다.

최 전 회장은 오늘 오전 서울남부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될 예정입니다.

최 회장은 두 딸과 함께 한진해운에 자율협약 신청이 발표되기 직전에 이 정보를 파악하고, 지난 4월 6일부터 20일까지 갖고 있던 모든 한진해운 주식을 매각해서 손실을 회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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