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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USA에 26세 여군 중위…첫 군인 우승자

[이 시각 세계]

지난 주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스 USA 선발대회 현장입니다.

왕관은 26살 여군 중위 데샤우나 바버에게 돌아갔습니다.

미스 USA 역사상 최초의 군인 우승자인데요, 바버는 대회 도중 여군에 대한 질문을 받고 "우리는 전장에서 남자들만큼 강인하다"고 답변해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미 대선 후보들이 참전군인 문제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답변했던 바버는, 한 해 동안 참전군인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활동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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