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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20대 국회가 내일(30일)부터 시작됩니다. 여소야대 3당 체제로 출범해 협치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상시 청문회법 때문에 출발부터 순탄치 않을 걸로 보입니다.
▶ 20대 국회 내일부터 시작…협치 대신 충돌

2.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안동 하회마을의 서애 류성룡 선생 고택을 찾았습니다. 내년 대선을 겨냥해 대구 경북 민심 껴안기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하회마을 찾은 반기문, 충청 넘어 TK 껴안기?

3. 오늘 새벽 5시 반쯤 서울 수락산 등산로에서 6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여성은 등산복 차림으로, 등산객들이 자주 다니는 길에서 피살됐습니다.
▶ 등산로서 60대 여성 피살…용의자 "모르는 사이"

4. 한 자동차 회사가 전국 대리점 영업사원들의 개인통장 거래 내역을 수시로 확인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통장 내역 제출을 거부하면 월급도 안 줬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었는지 기동 취재했습니다.
▶ "통장 거래 내역 제출해"…직원 계좌 턴 회사

5. 최근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오존주의보 발령도 잦아졌습니다. 고농도 오존에 오래 노출되면 혈관이 손상될 수 있고, 뇌경색 발병확률도 1.5배 높아져 주의가 필요합니다.
▶ 폐 공격하는 불청객 '지상 오존'…원인은 배기가스

6. 아파트 중도금 대출로 불리는 집단대출이 크게 늘면서 1분기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의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상환능력을 제대로 심사하지 않고 대출해주기 때문에 가계부채의 질이 나빠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급증하는 '중도금 대출'…시한폭탄 될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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