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집중 호우가 내린 중국 남부 광시 자치구의 한 도시입니다.
3층짜리 건물이 물살에 밀려서 뒤로 넘어가는 모습입니다.
주민이 휴대폰으로 찍은 영상인데요, 정말 순식간에 건물이 무너져버립니다.
집주인은 이 집을 2012년부터 짓기 시작했다는데요, 들어간 돈만 36만 위안, 우리 돈으로 6천만 원이 넘습니다.
4년 만에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