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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정부가 신산업분야 성장을 위해 드론이나 자율주행차 같은 신산업 분야 규제를 획기적으로 없애기로 했습니다.
▶ '드론·자율주행차' 신산업 규제 확 푼다
▶ "잡초 같은 규제…뿌리째 뽑아야 성공"

2. 5.18 민주화 운동 36주년 기념식이 광주에서 열렸는데, 박승춘 보훈처장은 유족들의 반발로 기념식장에 입장하지 못했습니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불렀습니다.
▶ 행진곡 제창 결국 무산…쫓겨난 보훈처장

3. 새누리당 내 친박과 비박 간의 갈등이 오늘(18일)도 이어졌습니다. "반대만을 일삼을 바에는 당을 나가라"는 말이 나오는가 하면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와 청와대 현기환 정무수석은 광주로 가는 열차 안에서 인사조차 나누지 않았습니다.
▶ "나갈 테면 나가라"…여, 강 건너는 계파싸움

4. 북한이 임진강 수계 댐을 사전 통보 없이 방류해서 갑작스러운 수위 상승으로 임진강 하류 어민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 北, 초당 400t 물 멋대로 방류…어민 피해 극심

5. 일본의 미쓰비시에 이어 스즈키 자동차가 16개 전 차종에 걸쳐 연비 부정이 있었다고 발표하고 사죄했습니다. 일본 산업계 전체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스즈키 주가는 장중 15% 폭락했습니다.
▶ 스즈키 車 "연비 테스트 부적절"…日 큰 충격

6. 화투 그림 '대작' 논란에 휩싸인 조영남 씨가 예정된 전시회와 공연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SBS 취재팀이 그림을 대신 그려준 화가의 속초 집을 찾아갔습니다.
▶ 조영남, 대외 활동 취소…대작 주장 작가 잠적

7. 경복궁 현판의 색과 형태가 엉터리로 복원됐다는 얘기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예 글자 자체가 틀렸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런 지적이 벌써 10년 전에 나왔는데도 문화재청은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 틀린 현판 10년 걸어둔 경복궁…밝혀진 이유

8. 경기도 광주 33.2도를 비롯해 전국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곳곳에 오존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존은 농도가 짙어지면 눈과 호흡기를 자극하고 폐질환을 유발하는데, 이것도 자동차 배기가스와 관련이 있습니다.   
  ▶ 때이른 오존의 습격…미세먼지만큼이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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