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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월드컵 최미선 3관왕…"올림픽 기대하세요"

리우올림픽 기대주인 양궁대표팀 20살 막내 최미선 선수가 올림픽의 전초전인 월드컵 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습니다.

최미선은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중국의 우자신을 6대 0으로 가볍게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기보배, 장혜진과 호흡을 맞춘 단체전 결승에서도 중국을 6대 0으로 물리쳤고, 김우진과 출전한 혼성전도 우승해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브라질과 같은 남미 국가인 콜롬비아에서 열렸으며, 우리 대표팀은 남자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서 금메달 5개 가운데 4개를 휩쓸면서 올림픽을 앞두고 자신감을 충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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