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해서 여야 정치권이 특별법에, 청문회에, 소위 듣기 좋은 립 서비스만 잔뜩 해 놓고 결국 19대 국회 문을 닫을 것 같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여야 간에 이견 때문에 뭔가가 안 된다는 말은 그동안 수없이 들어왔던 말이죠.
그러나 국민의 생명과 안전 앞에서 또 무슨 이견이 이렇게 많은지 지난 총선의 경고가 벌써 약발을 다 한 것 같습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