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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김정은 제1비서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규정하면서 세계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이 먼저 핵을 포기할 뜻이 없단 말이나 마찬가지여서 핵 개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北, 핵 강국 지위 올랐다"…'핵 보유국' 규정
▶ 김정은, '남북 관계 개선' 언급…비난은 계속
▶ 충성맹세에 '기립박수'…줄줄이 김정은 찬양

2. 경기도 안산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 조성호가 미리 둔기를 준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계획적인 살인이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범죄심리분석관을 투입했습니다.
▶ 조성호 "둔기 미리 준비"…계획적 살인 가능성

3. 대한체조협회가 오늘(8일) 시작된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대회에 '팀 경기'가 없어진 줄도 모르고 선수들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손연재 선수 등 4명이 출전했는데, 우즈베키스탄 현지에 도착한 뒤에야 해당 종목이 없어진 걸 알게 된 선수들은 황당함과 허탈감을 토로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팀 경기' 없어졌는데 선수 파견한 체조협회

4. 오늘 어버이날을 끝으로 나흘간의 '황금연휴'가 마무리됩니다. 도심 명소와 유원지에는 부모와 함께 나들이 나온 이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 '어버이날' 부모님과 함께…도심 곳곳 '북적'

5. 중장년층 여행객들이 해외로 나갈 때 등산복을 입고 있는 모습 흔히 보게 됩니다. 외국 관광지마다 일색인 한국 관광객의 등산복 차림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생생 리포트에서 취재했습니다.
▶ 등산복은 한국 사람?…해외 여행 복장 '논란'

6. 중남미 대륙이 한쪽은 홍수로, 다른 한쪽은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18년 만에 찾아온 슈퍼 엘니뇨 때문인데, 이번 엘니뇨는 관측 이래 최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 '엘니뇨 기후 재앙'…중남미 가뭄·홍수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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