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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에 황금연휴 어린이날, 가슴 뛰는 수식어가 많이 붙은 날들입니다만, 한편으로는 가장들의 어깨가 더 무거워지는 때이기도 하지요?  

떠나고 싶어도 떠날 수 없는 분들에게 황금연휴는 또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이처럼 모순으로 가득한 게 우리 인생입니다만, 비 온 뒤 날씨만큼은 모처럼 참 근사했죠.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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