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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박근혜 대통령이 이란의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와 만나 한반도 평화 안정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 이란 최고지도자 면담…"평화·안정 위해 협력"

2.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과 관련해 옥시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의 옥시 제습제 매출이 절반가량 줄었고, 대표 제품인 표백제 매출도 40%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 "뒤통수 맞은 기분" 성난 민심…옥시 매출 '뚝'

3. 정운호 네이처 리퍼블릭 대표의 전방위 로비 의혹에 대해 검찰이 대대적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의 네이처리퍼블릭 본사 등 10여 곳을 전격 압수수색하고 다른 로비의혹 관련자들도 쫓고 있습니다.
▶ '정운호 게이트' 수사 확대…10여 곳 압수수색

4. 설마 했는데, 트럼프가 정말로 미국 대통령이 되는 모습을 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과 관련해서도 여러 차례 막말을 한 트럼프가 힐러리 클린턴을 이긴다는 가상대결 결과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 '설마'가 '현실'로?…"트럼프, 클린턴 이긴다"

5.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직에서 전격 사퇴했습니다. 해운산업 구조조정의 격랑에 휘말린 한진그룹의 경영에 전념하겠다는 겁니다. 2년도 남지 않은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조양호 조직위원장 사퇴…이희범 전 장관 내정

6. 여자 혼자 사는 오피스텔의 현관 비밀번호를 알아내 침입한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화재경보기와 비슷하게 생긴 몰래카메라를 현관문 위에 달아 비밀번호 누르는 모습을 엿봤습니다.
▶ '몰카'로 비밀번호 알아내 침입…황당한 이유

7. 조선과 해운업에 돈을 떼일 지경에 처해 수조 원의 자금지원이 필요한 국책은행이 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입니다. 이들 두 국책은행이 물린 돈은 20조 원이 넘습니다. 조선·해운 어려워진다는 게 어제오늘 얘기가 아니었는데, 그동안 뭘 했는지, 국책은행의 방만한 경영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 물린 돈만 20조…국책은행, 부실 키운 '방만 운영'

8. 수도권 미세먼지의 40% 이상이 경유차에서 발생합니다. 배기가스 저감장치가 없는 낡은 경유 트럭과 버스가 수도권에만 40만 대가량 등록돼 있는데, 정부가 이들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 노후 경유 트럭·버스, 수도권 통행 제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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