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이 최근 중거리 미사일 무수단을 세 차례나 발사했는데 모두 실패했습니다. 1주일 뒤에 열리는 7차 당 대회를 앞두고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핵 실험을 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 보름 새 3번 연거푸 실패…핵실험 카드 꺼내나
▶ 유엔 안보리 긴급 소집…美, 北 추가 제재 검토

2. 가습기 살균제 '세퓨'를 제조했던 회사 대표가 검찰 조사를 받았는데 내용이 자못 충격적입니다. 연구 전문인력도, 유해성 실험도 없이 인터넷 등 이곳저곳에서 얻은 자료를 토대로 살균제를 만들었다는 겁니다.
▶ 인터넷만 보고 만든 살균제 '세퓨'…충격적 증언

3. 로또 1등에 당첨됐는데, 당첨금을 받으면 갚겠다고 속여 지인들에게 수억 원을 빌린 뒤 떼먹은 30대가 구속됐습니다. 로또 1등 복권은 위조했습니다.
▶ "나 로또 1등이야, 돈 빌려줘"…위조 복권으로 수억 사기

4. 고급택시 카카오 블랙이 예약 후 5분 안에 취소하지 않으면 기본요금인 8천 원을 강제로 물립니다. 예약하고 말도 없이 나타나지 않거나 막판에 갑자기 취소하는 고객 때문에 기사들 피해가 크다는 겁니다. 생생 리포트에서 취재했습니다.
▶ 카카오블랙, '노쇼' 응징…취소하면 8천 원 결제

5. 요즘 고등학생들이 관심분야에 대해 쓰는 짧은 논문을 '소 논문'이라고 부릅니다. 이게 대입 수시모집에 유리하다고 알려지면서, 한 편에 수백만 원씩 받고 대신 써주는 학원이 생겨나는 등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동취재했습니다.
▶ 사교육 부채질하는 소논문…'대학도 공범' 지적

6. 관광 대국이라는 태국 방콕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끔찍한 폭행을 당했습니다. 지나가다 어깨를 부딪혔다는 이유로 태국청년들이 영국인 관광객 가족을 정신을 잃을 때까지 때렸습니다.
▶ 관광대국 태국서 英 노부부 끔찍 폭행…파문

7. 국내에서 세 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됐습니다. 두 번째 감염자와 함께 필리핀을 다녀온 친형인데, 사흘 전 군에 입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3번째 감염자, '2번째 감염자 친형'…모르고 입대

8. 이번 주말부터 중국의 노동절 연휴와 일본의 골든위크를 맞아 수많은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숙박 시설과 음식점 등에서는 여전히 불법이 판치고 있습니다. 경찰의 단속 현장 동행취재했습니다.   
▶ 판다에 인력거까지…열띤 '6만 中 관광객 모시기'
▶ "외국인? 팔고 싶은 가격에 팔지"…뻔뻔한 바가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