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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한국은행이 각종 민간 연구소들에 이어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에서 2.8%로 내렸습니다. 정부가 공언한 올해 3% 성장은 어려운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물 건너간 3% 성장…한은도 2.8%로 낮췄다
▶ 금리는 안 내렸다…'최악'에 대비하는 한은

2.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가장 많은 피해자를 낸 옥시가 사과나 보상 요구에 대해서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옥시 측은 가습기 살균제 유해성이 드러난 2011년 기존 법인을 해산하고 현재 새 법인 명의로 사업을 하고 있는데 법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꼼수를 썼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 살균제 유해성 알고도 팔았나? 옥시 집중 수사
▶ '묵묵부답' 옥시, 회사 껍데기 바꾸기 '꼼수'

3. 서울시가 앞으로 20년 간 과잉 공급된 택시 1만 1천여 대를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택시, 정말 너무 많은 걸까요? 생생리포트에서 취재했습니다.
▶ 택시 잘 안 잡히는데…"1만 2천 대 감축" 논란

4. CJ푸드빌이 모레(21일) 프랜차이즈 가맹점과 상생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맺습니다. 그런데 상생 당사자인 한 가맹점주가 공정거래위원회에 CJ푸드빌을 제소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잘 팔리지 않는 제품을 떠안기는 등, 본사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기동취재했습니다.
▶ 말로만 상생 약속…여전한 '밀어 넣기' 횡포

5. 지진이 발생한 일본 구마모토 지역 피난민 중 상당수가 차에서 대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부 고령자는 이른바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으로 혈관이 막혀 목숨을 잃는 경우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 눈물겨운 피난 생활…죽음 부른 '차량 난민'
▶ "아직도 사람이 있다"…마지막까지 구조 사투

6. 시중은행들이 각종 수수료를 잇따라 인상합니다. 저금리 등으로 수익이 줄자 고객에게 부담을 떠넘긴다는 지적입니다.
▶ 은행 수수료 잇단 인상…고객 쥐어짜 돈 벌기

7. 새누리당 친박계로서 총선패배 책임론에 시달렸던 원유철 비상대책위원장이 새로 뽑히는 원내대표에게 전권을 넘기기로 했습니다.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유승민 의원은 복당을 신청했습니다.
▶ 원유철 물러서자…이번엔 유승민 복당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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