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20대 총선을 사흘 앞두고 각 당이 이번 선거에 대한 자체 분석을 내놨습니다. 새누리당은 일주일 전보다 다소 늘어난 145석, 더불어민주당은 100석, 국민의당은 35석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각당 판세 분석…새누리 145:더불어 100:국민의당 35

2.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짙은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었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에는 사흘 연속 미세먼지 주의보가 이어졌는데, 이번 주 전망은 어떤지 알아봅니다.
▶ 황사·미세먼지에 숨이 '턱턱'…내일은 '맑은 하늘'

3. 인도의 힌두교 사원에서 불꽃놀이용 폭죽 더미가 한꺼번에 폭발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사망자 수만 100명이 넘습니다.
▶ '불씨가 폭죽 더미로'…아수라장 된 힌두사원

4. 중국에 남은 유일한 한국 국적의 위안부 피해자인 88살 하상숙 할머니가 꿈에 그리던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달 낙상사고로 크게 다친 할머니는 각계의 도움으로 국내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할머니의 병상 귀향을 SBS가 단독으로 동행 취재했습니다.
▶ [단독] 비행기 뜨자 긴장…위안부 할머니의 귀향

5. 만 116세의 할머니가 척추뼈에 금이 가 척추성형술을 시술받고 사흘 만에 걸어서 퇴원했습니다. 과거에는 고령 환자의 수술이나 시술을 꺼렸는데 최근에는 적극적인 치료가 권장되는 이유, 알아봤습니다.
▶ 척추 시술 받은 116세 할머니…달라진 노인치료

6. 경찰 음주 단속에 불복해 스스로 병원에 가서 측정한 혈중 알코올농도 수치는 인정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경찰의 공식적인 음주 측정 결과만 인정해야 한다는 겁니다.   
▶ "개인적인 음주 측정, 믿을 수 없다" 대법원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