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여기는 일본 도쿄 도심의 카페입니다.
여성의 손안에도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고슴도치가 보이시죠?
어린이가 가만히 있으라고 말을 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팔을 기어 올라갑니다.
일본에서 고슴도치는 오래전부터 반려동물로 판매돼왔다고 하는데요, 이 카페에서는 입장료만 지불하면 귀여운 고슴도치들과 1시간 정도를 함께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도 처음에는 무서워하다가도 곧 고슴도치와 친해진다고 하네요, 고슴도치와 놀기 위해 카페 밖으로 줄을 설 정도라고 하니, 그 인기가 짐작이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