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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휴일을 맞아 여야 모두 전국 곳곳에서 유권자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새누리당은 후보들이 핵심 공약을 완수하지 못하면 1년 치 세비를 반납하겠다고 밝혔고,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호남 표심을 놓고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 여당 선대위 체제 시동…공천 파동 여진 계속
▶ '호남 대변인' 자처한 김종인…국민의당에 직격탄
▶ 격해진 국민의당 "김종인, 호남 입에 담지말라"

2. 북한이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며 실시한 대규모 포격 훈련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북한의 기관들이 앞다퉈 대남 위협 성명을 쏟아내는 건 김정은에 대한 충성 경쟁 때문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서울 타격' 영상 공개한 北…속내는 충성 경쟁?

3. 부산의 한 대학에서 선배들이 신입생에게 오물이 섞인 막걸리를 뿌려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동아리 환영식 전통이라며 남은 음식물과 각종 오물을 섞은 막걸리를 뿌린 겁니다.
▶ 꽁꽁 묶인 채…'오물 막걸리'에 젖은 신입생들

4. 한 건설사가 100가구 규모의 주택을 짓는 과정에서 인접한 단독주택 옆에 담벼락을 쳤습니다. 이 때문에 장애인 부부가 사는 집 현관문과 창이 가려졌고, 정화조까지 막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건설사 횡포에 생활권과 생존권을 위협받는 장애인 부부를 취재했습니다.
▶ 문 앞 '거대 담벼락'…남의 집 감옥 만든 건설사

5. 국내 최대 영화관 CGV가 상영하는 광고 물량 모두를 한 회사에 몰아줘 공정위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CGV 영화 광고를 독식한 회사는 이재현 CJ 회장 동생이 100% 지분을 가진 회삽니다.
▶ 10분 넘는 광고…'동생 회사'에 광고 몰아준 CGV

6. 일본에서 4년 안에 무인택시를 상용화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기술 수준이 어떤지, 또 사고 시 책임 문제는 어떻게 풀고 있는지 짚어봅니다.   
▶ 무인택시 타본 일본인 "사람이 운전하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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