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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새누리당의 공천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공천은 독재시대에나 있을 일이라고 직격탄을 퍼부었습니다. 이한구 공천위원장은 최대 관심사인 유승민 의원에 대해서 스스로 결단하라고 압박했고, 유 의원 측은 자진 사퇴는 없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 金 "독재시대 때나 있던 일"…공천갈등 폭발
▶ "스스로 결단" 유승민 압박…"자진 사퇴 없다"

2. 새누리당을 탈당한 진영 의원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이 성사단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민주 핵심 관계자는 "김종인 대표가 이미 진영 의원이 오기로 확답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 '탈당' 진영, 더민주행?…"오기로 확답받아"
▶ 더민주, 판도 변화…김종인계-문재인계 부상

3. 북한이 또 탄도 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한발은 800km를 날아가 일본 방공식별구역 안에 떨어졌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이 핵 능력 고도화를 내세워 미사일 발사를 계속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800km 날아간 北 '탄도 미사일'…발사 속내는
▶ "실험 성공" 주장한 北…'실제 온도 4분의 1'

4. 일본이 내년부터 쓸 고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사회 관련 교과서 10권 중 8권에 독도가 일본 땅이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주장이 실렸습니다.
▶ 日 교과서 "독도는 일본 땅"…위안부 '물타기'
▶ 日 총괄공사에 엄중 경고…한일관계 또 '긴장'

5. 충북의 한 대학 교수가 신입생들에게 이상한 이력서를 쓰게 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잘생긴 신체 부위와 성형을 원하는 부위 등을 적어내도록 한 겁니다. 강의 중에는 성적 수치심을 일으킬 수 있는 발언도 일삼았습니다. 기동 취재했습니다.
▶ "잘생긴 신체부위"…대학교의 이상한 '이력서'

6. 해남의 철새 도래지 인근 농경지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철새가 수백 마리씩 떼를 지어 농작물을 닥치는 대로 먹어 치워 농민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 오리떼 지나가자 '쑥대밭'…철새떼의 '습격'

7. 현역 복무 중인 가수들이 새 음반을 내고 공연까지 하고 있습니다. 특혜나 불법은 아니라는데, 어떻게 가능한 일일까요? 입대 공백을 메우기 위한 연예기획사들의 치열한 경쟁 세계를 들여다봤습니다.  
▶ 복무 중 음반 발매·공연…연예계 머리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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