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초반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던 김현수 선수가 서서히 타격감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두 경기 연속 내야안타로 부담감을 덜어낸 김현수가 처음으로 외야로 나가는 안타를 쳤습니다.
미네소타전에서 5회 우전 안타를 뽑아서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현수는 희생플라이로 타점도 추가하는 등 점차 컨디션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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