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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이세돌 9단이 인공지능 알파고와 두 번째 대결에서 또다시 불계패를 당했습니다. 이 9단은 초반부터 안정적으로 신중하게 대국에 나섰지만, 후반에 역전을 허용하면서 2연패를 당했습니다. 구글은 다음 목표로 스타크래프트를 겨냥했습니다.
▶ 이세돌 "알파고, 완벽한 대국"…또다시 패배
▶ 당혹 넘어 '충격'…"한 판이라도 이기겠다"
▶ 17세에 게임 개발…'알파고의 아버지' 누구?
▶ "다음은 '스타크래프트'" 구글 도전의 의미
▶ 대결 통해 학습하는 '알파고'…승자는 구글?

2. 새누리당이 경선지역 31곳과 단수추천 지역 4곳을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김무성 대표 지역구는 살생부 파문으로 발표에서 보류됐고, 윤상현 의원의 막말에 대해서는 당 차원에서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 공관위 갈등 폭발…비박계 공천위원 '보이콧'

3. 북한이 동해 상으로 단거리 미사일 2발을 기습 발사했습니다. 또, 남북 간 경제와 교류 관련 합의를 무효화 하고 개성과 금강산에 있는 남측기업의 모든 자산을 청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北, 미사일 기습 발사…강도 높은 무력시위
▶ 北 "남북한 경제·교류 무효…남측 자산 청산"

4. 내일(11일)은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지 5년째가 되는 날입니다. 지진 해일에 이은 원전 사고가 났던 후쿠시마 지역에서는 지금도 서울의 60배 가까운 방사능이 측정되고 있습니다. 고향을 떠났던 주민들은 여전히 귀향을 망설이고 있습니다. 현지 취재했습니다.
▶ 日 '서울 60배' 방사능…대지진 공포 '여전'

5. 정부가 전국 아파트 단지에 대해 회계 감사를 벌인 결과 5곳 중 1곳에서 비리가 드러났습니다. 비리의 상당수는 입주자 대표나 관리소장이 저질렀고, 관리비를 자기 돈처럼 쓰거나 공사비를 부풀려 차액을 챙기는 등 수법도 다양했습니다.
▶ 영수증 없이 '20억' 사용…줄줄 새는 관리비

6. 지난해 상주에서 발생한 농약 사이다 사건과 판박이인 사건이 경북 청송에서 일어났습니다. 마을회관에서 소주를 나눠마신 60대 주민 1명이 숨지고, 1명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소주에서는 농약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 소주 나눠 마시고 '사망'…불안에 빠진 마을

7.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3년간 1천800점의 물품을 훔친 5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훔친 물건이 집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 경찰이 트럭까지 동원해 압수했습니다.  
▶ 백화점 창고 옮긴 듯…1톤 트럭 동원해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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