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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한국과 미국이 다음 달 키 리졸브 연합훈련에서 북한 핵 시설과 미사일 기지를 골라 선제 타격하는 연습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한미 양국 군을 합쳐 예년의 2배가 넘는 30만 명이 참가합니다. 중국은 미국을 겨냥해 대륙간탄도미사일 둥펑-31A의 발사 장면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 北 핵·미사일 타격…'전면전' 시나리오 가동

2. 북한 김정은이 대남 테러를 위해 역량 결집을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습니다. 사이버 테러뿐 아니라, 지하철, 쇼핑몰과 같은 다중시설들을 상대로 한 테러 가능성까지 제기했습니다.
▶ "北 김정은, 대남테러 위한 역량 결집 지시"

3. 공천 규칙을 둘러싼 새누리당 내분이 최고위원회의에서 폭발했습니다. 김무성 대표가 최고위에서 의결된 공천 룰의 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하자 친박계 서청원 최고위원은 김 대표의 독선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맞받았습니다.
▶ 최고위로 튄 공천갈등…김무성-서청원 '설전'

4. 이번 주 주요 대학에서 졸업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심각한 취업난 탓에 졸업식 3저란 말도 등장했습니다. 참석자와 졸업앨범 수령자가 크게 줄고 꽃다발 판매량도 감소한 졸업식 현장을 생생 리포트에서 다룹니다.
▶ "졸업과 동시에 백수" 취업난이 바꾼 졸업식

5. 7살 난 친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암매장한 사건의 현장 검증이 진행됐습니다. 주민들은 피의자들을 향해 분노를 쏟아냈습니다.
▶ '큰딸 암매장' 호미 들고 재연…주민들 분노

6. 시판 중인 더치커피 일부 제품에서 허용 기준치의 최대 9천900배에 달하는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더치커피는 저온에서 장시간 추출해 숙성한 뒤 유통되기 때문에 원두와 물, 용기에 대한 비위생적 관리가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 요즘 인기 '더치커피'…세균·대장균군 검출

7. 미 FBI가 테러범의 아이폰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잠금장치를 해제하라고 법원이 명령했지만, 애플이 이를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가 안보냐? 고객 보안이냐?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잠금장치 풀라" 거부한 애플…"테러범도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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