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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일본 정상과 잇따라 전화통화를 가졌습니다. 한·미·일 정상은 유엔 안보리 결의와는 별도로 양자나 다자 차원의 강력한 대북 제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한·미·일 "안보리 별도로 대북제재 추진"…압박 극대화

2.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사드의 한반도 배치 문제를 한국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공식 언급했습니다. 미 정부도 사드 배치가 조속한 시일 안에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우리 군은 배치 시기나 장소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 오바마 "한반도 사드 배치 협의 중"…공식 언급
▶ 사드 배치 아닌 '가능성' 협의…한·미 '입장 차'

3. 북한이 쏜 '광명성 4호'가 한반도를 하루에 4번 통과하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정상 교신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광명성 4호는 현재 불안정하게 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군은 위성 궤도 유지에 필요한 추력기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하루 4번 한반도 통과…광명성 4호 불안한 회전

4. 남의 집 앞에 놓인 택배 물품 1억 원어치를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명문대 대학원을 졸업한 이 남성은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전전하다 지난 1년간 590차례에 걸쳐 택배 물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현관문 앞 택배만 '슬쩍'…명문대학원 졸업자의 범행

5. 설 연휴에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대낮에 불이나 10대 여성 1명이 숨졌고, 인천에서는 근무자가 없는 사이 도금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 무섭게 뿜어내는 시뻘건 불길…피하던 10대 추락사

6. 귀경행렬에 나들이 차량이 더해지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정체는 자정까지 이어지다가 새벽 2시쯤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 온종일 꽉 막힌 귀경길…"정체 새벽 2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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