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클로징

20여 년 일관되게 지역주의에 저항해 온 한 정치인이 오늘(21일) 마침내 굴복했습니다.

그동안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었던 건지, 아니면 이제는 좀 편한 길을 가고 싶은 건지, 그 속내는 알 수 없습니다만, 이로써 한국 정치의 희망 하나가 또 꺾여 나가는 듯한 아픔을 느낍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