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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오늘의 주요뉴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시 뉴스브리핑 배재학입니다. 주요뉴스부터 보시겠습니다.

▶ 오늘(20일)도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 한파는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다 보니까 강추위에 수도계량기 동파사고와 신고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이민주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범야권이 연합해야 한다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에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심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4·13 총선을 앞두고 민생과 정권교체를 위한 범야권 정치연합을 제안한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 한국 노총의 노-사-정 합의 파기 선언으로 난관에 봉착한 '노동개혁'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는 반드시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시간을 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승희 기자입니다.

▶ 북핵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방한한 블링큰 미 국무부 부장관이 우리 국방, 외교 장관들을 잇따라 만났습니다. 북 핵실험에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고, 또 중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이끌어내기 위해 오후에는 중국으로 향합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 시신이 훼손된 상태로 발견된 부천 초등학생 A 군의 정확한 사망 원인이 미궁에 빠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경찰은 보강 수사를 거쳐, 이번 주말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전병남 기자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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