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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로 돌아온 데얀 "전북 독주 끝낼 기회"

중국 프로축구로 옮겼다가 2년 만에 FC서울로 돌아온 데얀이 팀을 우승으로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K리그에서 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득점왕에 올랐던 데얀은, 제2의 고향과 같은 서울에서 변함없는 활약과 함께 4년 만의 우승을 약속했습니다.

[데얀/FC서울 공격수 : 우리 팀을 믿습니다. 저도 복귀했으니 이제 전북의 독주를 끝낼 기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울산은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된 부산으로부터 국가대표 공격수 이정협을 1년 임대 조건으로 영입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상주에서 제대한 이정협은 올해도 2부리그 경기에 나설뻔 하다 팀을 옮기면서 K리그 클래식에서 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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