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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고척돔' 시대!…넥센, 새 출발 다짐

올 시즌부터 고척돔으로 이전하는 프로야구 넥센이 시무식을 갖고 새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넥센은 아직 서울시와 고척돔 이전 계약이 끝나지 않아서 목동구장에서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박병호와 밴헤켄의 해외 진출, FA 유한준, 손승락의 이탈로 전력이 약해졌다는 평가 속에 새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이장석/넥센 히어로즈 대표이사 : 우리 구단에 대한 평가, 매우 냉정하게 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프로이기 때문에 그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해주시길 바랍니다.]

염경엽 감독은 구원투수 조상우를 선발로 돌리고, 김영민에서 이름을 바꾼 김세현 투수를 마무리로 기용해 변화를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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